한국사능력검정 기본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23년08월13일 10번

[과목 구분 없음]
다음 특별전에 전시될 문화유산으로 적절지 않은 것은? [1점]

(정답률: 56%)

문제 해설

정답> ④
특별전 제목으로 '고구려를 계승한 해동성국, □□'이 지도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. 이를 통해 주어진 자료 속 '□□'은 발해를 가리킴을 알 수 있다.
성덕 대왕 신종은 (통일) 신라 시대의 범종이다(국보 제29호). 성덕왕(재위 702-737, 제33대)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아들인 경덕왕(재위 742-765, 제35대)이 큰 종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, 그의 아들(즉 성덕왕의 손자인) 혜공왕(재위 765-780)이 완성하였다(771, 신라 혜공왕 7). 일명 '봉덕사종' 또는 '에밀레종'이라고도 한다. 성덕 대왕 신종은 원래 경북 경주에 있었던 사찰인 봉덕사에 걸려 있었다. 그러다 조선 세조 때 역시 경주에 있었던 영묘사에 옮겨 걸었다가 홍수로 절이 떠내려가고 종만 남은 것을 1915년에 경주 박물관으로 옮겼다.
오답 해설>
① 치미*는 발해의 문화유산이다.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 용천부(중국 헤이룽장성)에서 대형 치미가 출토되었는데 고구려와의 문화적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기도 하다.
*치미: 고대의 목조 건축물에서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장식기와이다. 길상(吉祥)과 벽사(僻邪)의 상징으로서 제작되었으며 외양은 상상의 새인 봉황을 본뜬 것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다.
② 연꽃무늬 수막새는 발해의 문화유산이다.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기와이다.
③ 이불병좌상 역시 발해의 문화유산이다. 발해의 동경 용원부 유지에서 발견되었다. 현재는 일본의 동경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. 석가불(석가여래불)과 다보불(다보여래불)이 만나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불상으로 표현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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